지방선거 포퓰리즘 안타까움

2022년 05월 26일 by 뉴스토랑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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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이다 도로 곳곳 교차로 마다 형형색색의 사람들이 손을 흔들고 음악을 틀며 반가히 맞아준다.

언제 나를 이렇게 환영해주었던가. 그런데 한켠에 보이는 현수막은 마음을 안타깝게 한다.

지방선거 포퓰리즘 안타까움

안타까움

이라고 하는 이유는 정책이 지원금, 수당, 돈과 관련된 것으로 난무한다.

예전에는 정책 어떠한 개선에 대한 방향, 그리고 함께 마치 불편한 점에 대해서 싸우겠다는(지지부진했던 지역민이 원하는 사업들) 이야기들이 많았는데 이건 뭐니 머니 돈 돈 돈 뿐이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다는 책임감과 무게

결코 쉽지 않은 한 표다.

6월 1일을 휴일이라며 그냥 늦잠을 자면서 넘어가기에는 아쉬운 날이다.

그런데 수당, 지원금, 돈과 관련된 공약이 많다는 건 그만큼 표를 가진 사람들이 돈이 필요하고, 경제적 여력이 되지 않고 과거보다 가난한 상황이다 보니 궁한 걸 내어주고 필요한 걸 얻고자 하는 전략이 담겨있다고 본다.

그런데 이러한 경제적 상황이(고물가-고금리, 스태그플레이션) 지속되면 몇년 후 다가오는 선거 철에도 또 똑같은 공약이 반복될까봐 걱정 된다.

돈으로 표를 사는, 얼마전 외국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었던 필리핀 대통령선거에서 일어난 페소 살포 사건과 무엇이 다를까 생각이 들었다.

지방선거 포퓰리즘 안타까움

밤 거리에는 현수막이 나풀거린다.

벽도에는 어둠이 깔린 밤 풍경이 비춘다.

여름밤 탓인가, 저녁무렵 바람이 꽤나 쌀쌀하다.

무유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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